국내 조달 시장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제시하는 B2B쇼핑몰 엔시전(www.ncision.com)이 도로 반사경 제조업체 밀러테크와 판로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밀러테크(www.mirrortech.co.kr)는 국내 유일하게 스테인리스 도로반사경 제조특허 2건과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이 회사는 조달청 우수 제품인정, 중소기업 우수제품인증, 품질보증 업체로 기존 반사경의 단점과 문제를 개선해 완전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전 공정 직접제조설비를 보유, 제조하는 기업이다.

밀러테크는 지난 2009년 아프리카에 최초로 반사경을 설치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으며, 반사경 제조국인 일본으로 역수출할 만큼 이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밀러테크는 엔시전이 제공하는 공공조달 관련 서비스를 받는 기업으로 최근 참여하게 됨으로써 공공조달의 정보 공유는 물론 각종 컨설팅, 공공조달 정보 등을 서비스 받게 됐다.

마켓플레이스 엔시전은 오랜 기간 현장에서 축적된 전자조달연구원의 조달컨설팅을 기반으로 공공조달정보, 나라장터정보, 나라장터 입찰개찰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공조달의 정보의 접근이 불리한 기업에 공공 조달의 정보와 물품구매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B2B 전문 쇼핑몰이다.

엔시전은 현재 MAS시장에서의 조달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MASInsight도 제공하고 있다. 마스인사이트는 납품업체별 납품현황, 수요기관별 구매현황, 규격별, 지역별 판매 현황등을 피로트 형식으로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마켓플레이스가 구매(희망) 기업의 해당 품목에 대한 입찰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공공의 정보를 재가공하여 제공, 엔시전 참여 기업의 공공 정보를 취득케 함으로써 공공의 조달마켓과 민간의 조달 분야를 동시에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엔시전 관계자는 "지금은 지식마켓(e-market) 시대"라며 "엔시전은 가공된 공공의 정보와 우수한 기술력으로 생산되는 국내 기업의 제품을 한번의 클릭으로 제공하는 지식마켓을 서비스 하기 때문에 공공의 조달 시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마켓플레이스-www.ncision.com / 이용문의:1688-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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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DAUM 미디어다음(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