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조달청은 연간 조달계약사업(약 36조원)의 70%인 25조원 정도를 상반기에 집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입찰평가 개선을 통해 중소기업 참여율 50% 확대 및 소기업, 소상공인의 납품확대를 위해 납품실적평가를 완화할 계획을 밝힌바가 있다. 이에 중소 제조업(유통업)에서 공공기관에 납품하기 위해선 MAS(다수공급자계약)제도의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입점하여 납품하거나 전자입찰에 참여하여 낙찰자로 선정되어야 한다.

MAS(다수공급자계약)은 기본 요건(납품실적과 경영상태)을 평가하여 조건이 갖추어진 업체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상의 조달물자(내자) 구매 공고를 확인하고 계약을 체결하여 실수요처 구매 담당자들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상의 제품을 확인후 직구매하는 것을 말한다.

eMAS가 제공하는 구매입찰 컨설팅은 이러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사업자를 위하여 쉽고, 빠르게 공공조달(관급거래)시장으로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담당한다. 전자입찰의 낙찰자는 나라장터 또는 eMAS(www.emas.co.kr)사이트를 통하여 입찰 공고문, 입찰참가자격 등의 여부를 확인후, 투찰하여 공공기관의 낙찰자 결정방법에 의해 낙찰자로 선정되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 중소기업의 대다수업체들이 공공기관에 납품을 하고 싶어하나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하는지 세부적인 방법을 몰라 참여하지 못하는경우가 있었으나, eMAS의 서비스는 중소사업자의 공공조달의 새로운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여 판로확장을 컨설팅을 하고 있다.

eMAS 담당자는 '관급거래는 어려운 것이 아니며, 국내 시장환경상 중소사업자의 필수 마케팅 채널로 활용 되어야 할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 대해서는 경험과 지식이 동반되어야 하므로 좋은 파트너사를 만나는 것이 사업성공의 비결'이라고 뀌띔했다.

문의: 1688-1073

 

 

 

※ 출처: 연합뉴스(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