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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바람 난 겨울철 피부건조증과 눈병질환, 온풍기 바람조절로 예방한다
2013.01.10

2013년 1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현재 대한민국은 27년 만의 최강 한파에 떨고 있다. 더욱이 살인 같은 겨울바람은 체감온도를 22.6도까지 내려가게 했다.

이 같은 한파의 날씨 때문에, 여름철에 주로 유행하는 급성출혈성결막염(아폴로 눈병)이 최근 신바람이 났다. 0∼9세 영유아와 30,4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 23일∼29일 보고된 급성출형성결막염(아폴로눈병)환자가 338명으로 이전 4주 동안 보고된 평균 환자보다 65% 늘었다'고 하였다. 연령별로 보면 0∼9세가 27.8%로 가장 많았고 30∼39세 19.2%, 40∼49세 15.7%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아동, 청소년과 직장인에게서 많이 발행했다.

눈병과 더불어, 피부건조증은 겨울철 피부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대부분이다. 피부건조증은 건조한 날씨, 온풍기 바람, 잦은 세정 등 다양한 요인들이 겨울철에 피부를 더욱 메마르게 하고 있다. 피부건조증이 악화되어 갈라지기 시작하면 피부는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건성 습진으로 악화되기 까지 한다.

올해 더욱더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겪고있는 위와 같은 겨울철 피부건조증과 눈병질환 예방대책 중에서도 많은 전문가들은 "난방기구 사용(전열기구, 온풍기 등)시 발생하는 뜨겁고 건조한 바람을 직접 너무 오래 닿게 하는 행위를 삼가해야 한다" 라고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난방기구 바람으로 인한 겨울철 질병에 대한 국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주)전자조달연구원(대표:박왕근)은 에어컨/온풍기 바람막이 '윈드프리' 상품을 개발/제조한 시온테크(대표:고영신)와 지난해 12월, 비즈니스 협약을 체결하였다 '윈드프리'란 에어컨/온풍기의 바람을 사람의 얼굴로 직접오지 않게 방향을 조절하여 겨울철에는 피부건조증과 눈병을 여름철에는 냉방병을 예방해준다. 또한 넓은 실내공간을 더욱 빠르고 넓게 조절하여, 겨울철에는 더욱 따뜻하고 여름철에는 더욱 시원하게 해준다. 적정온도유지를 효율적으로 함으로써, 에너지 절감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능 덕분에 이미 관공서, 학교, 학원, 기업, 병원 등 많은 곳에서 '윈드프리'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천정형 에어컨바람막이/온풍기 풍향조절기 '윈드프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주)전자조달연구원 웹사이트인 iCISION(아이시전) www.iCISION.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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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70-7308-1556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