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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건양다경
2015.02.04

 

 

 

안녕하세요. 전자조달연구원입니다.

 

어느덧 1월이 가고 오늘은 24절기 중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입니다.

아직은 찬바람에 봄을 실감할 수는 없지만, '입춘'이라는 단어 하나로 왠지 모를 설렘이 느껴집니다

 

입춘이 되면 조상님들이 가정 내 만복을 기원하는 글인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대문이나 기둥 곳곳에 붙였는데

고객님들께서도 활기찬 봄기운 가득 받아서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