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예고드렸던 '2016 전자입찰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분석과 낙찰, 제대로 톡(TALK) 까보자'라는 심포지엄 주제로 업계 전자입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빅데이터 전문가 최석만 교수님과, 마케팅 패턴분석 전문가 이정훈 대표님을 모시고
열띤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됬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전자조달연구원은 전자입찰이 그저 운이 좋아 낙찰하게 되는 확률게임이 아닌
수많은 입찰담장자의 지속적인 경험(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각종 통계, 수학이론등을 접목해 필승, 필패의 구간을 어느정도 파악하여
낙찰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는것을 증명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자조달연구원에서 4년간 연구하고 개발한 비드폼이
전자입찰의 새로운 표준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4월 오픈준비중에 있습니다.
비드폼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전자입찰의 장이 곧 열리오니 많은분들의 기대와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