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조달연구원 전자조달연구원

[보도자료] 전자조달 B2B 전용 쇼핑몰 '엔시전' 오픈
2012.03.06

전자조달 B2B 전용 쇼핑몰 '엔시전' 오픈
 
 
 
2012년 3월 오픈, 기업간 상생을 도모하는 비즈니스 모델 창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 마켓플레이스 도입 희망 기업에 본격 서비스

기업들간 공급 판로 확대와 상생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해 줄 B2B쇼핑몰이 오픈 해 판로 확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전자조달연구원(대표:박왕근)은 3월 5일 B2B마켓플레이스 엔시전(www.ncision.com)을 정식 오픈 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엔시전(www.ncision.com)은 국내 공공 조달의 검증된 우수 상품을 기반으로 하는 마켓플레이스로 이곳을 통해 기업간 정보 공유와 거래를 성사시킴으로써 민간과 공공의 B2B 생태계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B2B 전용 쇼핑몰이다.

즉 공공조달의 우수 제품을 민간 시장에 확대 공급하고, 차별화된 B2B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해 기업간 경쟁이 아닌 상생을 원칙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주는 시스템이다.

엔시전을 통해 공급사는 조달 관련 우수한 제품을 민간 시장에 공급하는 판로를 확대해 시장 개척을 할 수 있고, 구매사는 우수한 조달상품을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함으로써 구매 및 제반 비용과 인력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

특히 품질, AS, 배송까지 공공기관에서 검증된 다양한 토털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대기업, 마켓플레이스를 도입하려는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엔시전(ncision)은 고려와 조선시대 조달을 담당하던 시전(市廛)의 역할을 21C에 맞는 새로운 역할을 담당한다는 의미로 '새롭다(New)'와 '시전'이라는 단어를 조합해 탄생됐다.

엔시전은 향후 공공조달 지식정보를 수집 가공해 분석한 수년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앞선 시스템으로 대중소 기업간의 조달 및 상생협력 서비스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MRO 상품에서 생산, 소비재 등 거래 상품군과 품목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공급사의 대외 이미지 재고와 우수상품 홍보 및 마케팅도 실시간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밖에 회원사에게는 공공조달 통합 정보 및 컨설팅 등 컨텐츠 서비스와 구매카드 보증기금 국가정책자금등 금융서비스도 제공 할 예정이다.

전자조달연구원 박왕근 대표는 "엔씨전의 B2B마켓플레이스는 중소기업 협업을 통한 상호 상생협력이 운영 목표이자 기업 이념"이라면서 "향후 공공조달 상품 및 컨텐츠 국내 최대공급자, 지식컨설팅과 조달품목 B2B마켓의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자조달연구원은 중소기업 성장과 기업간 상생협력을 원칙으로 국내 최고의 조달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사업 성장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전자 입찰 분야 관련 컨설팅 기업으로 전자조달 마케팅 솔루션인 'MAS통합분석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 상용화한 기업이다.

문의:1688-6425
 
 
 

                                                                                                                           출처 : 연합뉴스(2012.03.06)